안녕하세요.
동원육영재단 설립자 김재철입니다.
자원도 없는 가난한 나라가 발전하는 길은 무엇이겠습니까?
첫째 사람을 키우는일입니다.
젊은 날 부터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가난했기에 수모를 많이 겪었고
그런 나라를 후세에 물려주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늘 생각했습니다.
일찍이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에 관심을 가진 것은 그길만이 우리나라가
잘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젊은 날 사업보국과 더불어 교육보국이라는 생각으로 20대말부터
장학금을 지원하였고 고향에서 시작하여 나라로 교육지원 사업의 범위를 조금씩 확장해왔습니다.
본격적으로 육영사업을 하고자 1979년 설립한 동원육영재단은 부경대, 전남대, 남도학숙, 한국외대,
조선대 등 5개 기관의 섬김의 리더십 장학사업뿐만 아니라,
연구비 지원 및 서울대, 고려대, 부경대,
숙명여대, KAIST 등 5개 기관 대학의 교육시설 건립을 지원하였습니다.
또한, 바다사랑, 지구사랑, 가족사랑 글짓기 대회, 명사초청 강연, 전국 유소년 축구리그,
글로벌 익스플로러,
책꾸러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 힘썼습니다.
최근에는, 인성∙전인교육 프로그램
자양라이프아카데미를 시작으로
14개 대학의 라이프아카데미를
운영 지원하고, KAIST AI 인재양성 및 한예종 문화예술 인재양성,
호원대 행복&시장경제 인재양성 등의
교육발전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도 동원육영재단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우리 인재들이 세계로 나아가 활동하고
우리나라를 훌륭한 나라로 만드는 역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